'워너비' 콘셉트로 진행…31일 생방송
가수 샤이니 민호, 소녀시대 윤아, TWS 도훈(왼쪽부터)이 오는 31일 생방송되는 '2024 MBC 가요대제전'의 진행을 맡는다. /SM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민호, TWS 도훈이 '2024 MBC 가요대제전' MC로 호흡을 맞춘다.
MBC는 6일 "오는 31일 생방송 되는 '2024 MBC 가요대제전'의 MC는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민호, TWS 도훈이 맡는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대제전은 '워너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후배 아티스트의 롤모델인 윤아와 민호, 그리고 5세대 아이돌 도훈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윤아는 지난 2015년부터 줄곧 'MBC 가요대제전'의 자리를 지켜왔다. '워너비'라는 주제에 딱 맞는 MC로서 올해도 가요대제전의 중심에서 믿고 보는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민호 역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으로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는다. 데뷔 이후 K팝의 주축으로 활약해 온 그는 많은 아티스트의 꿈의 대상인 만큼 'MBC 가요대제전'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도훈은 'MBC 가요대제전' MC에 첫 도전한다. 차세대 워너비를 꿈꾸는 뉴페이스이자 최단기간 공중파 시상식 MC 데뷔인 만큼 '2024 MBC 가요대제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2024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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