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게스트 정지선…28일 첫 공개
개그우먼 홍윤화(왼쪽)가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제작하는 새 웹 예능 '그린마더스클럽' MC를 맡는다. /샌드박스네트워크, 흥마늘 스튜디오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웹 예능 '그린마더스클럽'을 이끈다.
22일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샌드박스가 선보이는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그린마더스클럽'이 오는 28일 전격 첫 공개된다"며 "메인 MC는 홍윤화가 맡는다"고 밝혔다.
고 밝혔다. 22일 오후 샌드박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채널인 흥마늘 스튜디오는 유튜브를 통해 첫 게스트 실루엣이 포함된 프로그램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고 유튜브 시청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콩트가 결합된 이른바 '캐릭터 토크쇼'다. 회차별 게스트를 초대해 엄마 손맛이 담긴 든든한 반찬에 맛깔나는 토크 한 술을 더해 모든 세대의 향수와 재미를 선사할 토크 버라이어티다. 올 한해 국내 유튜브 시장 내 개성강한 웹 예능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여 온 샌드박스의 하반기 웹 예능 신작이다.
홍윤화는 동네 소문난 큰 손 이자 그린마더스클럽 회장 박복자로 분해 회장님 댁을 찾아온 예비 신입 회원들을 특유의 푸근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1화 스페셜 게스트 정지선 셰프 출연을 시작으로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개그우먼 박세미, 신기루 등 쟁쟁한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샌드박스는 올 하반기 270만 크리에이터 감스트의 오리지널 콘텐츠 '감스트 축구 감독되다'를 시작으로 원조 방송인 박소현과 골든차일드 이장준의 맛집 공유 웹 예능 '맛만볼게요', 러블리즈 정예인의 취미 체험 프로젝트 '자취녀' 등 개성 넘치는 신규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였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흥마늘 스튜디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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