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8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
요아소비가 두 번째 내한 콘서트를 통해 악뮤와 뉴진스를 만난다. /리벳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악뮤(AKMU)와 뉴진스(NewJeans)가 요아소비(YOASOBI)와 만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은 21일 "악뮤와 뉴진스가 'YOASOBI ASIA TOUR 2024-2025 '초현실 / cho-genjitsu''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12월 7일, 악뮤는 8일 공연에 오를 예정이다.
이렇게 요아소비는 1년 만에 두 번째 내한 콘서트로 한국 팬들을 찾는 가운데,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색다른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요아소비는 지난해 첫 내한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힘입어 오는 12월 열리는 콘서트도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회차 매진을 달성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발산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 곡 '아이돌'을 통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요아소비의 'YOASOBI ASIA TOUR 2024-2025 '초현실 / cho-genjitsu''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