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티저 이미지 게재…팬들 '기대감 UP'
가수 지드래곤이 22일 오후 2시에 신곡을 발매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 |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신곡으로 또 한 번 가요계를 달군다.
지드래곤은 21일 오후 공식 팬 SNS 계정에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배경과 금빛 피아노 건반이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2024.11.22 2PM KST' 'RELEASE'라는 문구를 통해 22일 오후 2시에 신곡을 발매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국내외 팬들은 환호와 기대가 섞인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신곡 'POWER(파워)'로 88개월 만에 컴백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POWER'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일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있는 것은 물론 아이튠즈 차트 등 해외 음원차트까지 점령하며 여전한 인기와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또 하나의 신곡 발매를 예고한 지드래곤이 'POWER'에 이어 또 한 번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을 모은다.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MAMA AWARDS'에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