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관 및 향후 계획 이야기할 예정
가수 지드래곤이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다. /MBC FM4U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라디오에 출연한다.
12일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제작진은 "18일 방송에 지드래곤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드래곤은 2012년 이후 무려 12년 만에 라디오에 얼굴을 비추게 됐다.
지난달 31일 7년 만에 싱글 'Power(파워)'로 돌아온 지드래곤은 컴백과 동시에 음원 안무 패션 출연 콘텐츠까지 전방위적으로 화제를 몰고 있다. 그는 이번 '별밤' 출연을 통해 그의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관, 향후 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별밤' 진행자 김이나는 11일 방송을 통해 지드래곤의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지드래곤의 '별밤' 출연분은 실시간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MBC라디오 앱 미니와 유튜브 채널 므흐즈에서 동시에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1969년 3월 17일 첫방송 이후 이수만 이문세 이적 옥주현 백지영 강타 윤하 산들 등 진행자들을 거쳐 현재 작사가 김이나가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MBC FM4U 91.9MHz와 MBC 스마트 라디오 앱 미니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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