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그룹 총 7팀 출연…다양한 무대 예고
'로드 투 킹덤' 리브랜딩, 목요일 밤 책임질 계획
Mnet 새 경연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이 9월 19일 첫 방송된다. /Mnet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새롭게 돌아온 '로드 투 킹덤'이 첫 방송 날짜를 확정 지었다.
Mnet 제작진은 27일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이스 오브 에이스)'가 9월 1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방송된 '로드 투 킹덤'이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 격 프로그램에 가까웠다면 이번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리브랜딩 돼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이에 라이징 그룹인 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까지 총 7팀이 출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콘셉트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많은 후배 보이그룹들에게 워너비로 꼽히는 태민이 데뷔 후 첫 단독 MC로 출연을 확정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보이그룹 7팀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오는 9월 19일 목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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