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정식 데뷔
Mnet M2 새 예능프로그램 '월드 오브 아크'가 1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Mnet M2 |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미스틱스토리의 첫 보이그룹 ARrC(아크)가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리얼리티로 팬들과 만난다.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는 9일 "7인조 신인 보이그룹 ARrC(아크)의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WORLD OF ARrC(월드 오브 아크)'가 오는 17일 Mnet과 M2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아크'는 데뷔를 앞둔 보이그룹 ARrC(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 멤버들이 각양각색의 퀘스트를 해결하며 완벽한 아이돌로 성장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다.
ARrC는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각종 콘셉트 소화력부터 경제 감각까지 아이돌로서 필요한 능력들을 검증함은 물론 7인 7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방송에는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특별 게스트까지 등장한다고 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ARrC는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로 역임 중인 미스틱스토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ARrC는 현재 8월 데뷔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다.
'월드 오브 아크'는 오는 17일 오후 9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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