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영재 빈자리 채워…13일부터 나흘간 진행
가수 김재환이 13일부터 16일까지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 스페셜 DJ를 맡는다. /웨이크원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가수 김재환이 라디오 스페셜 DJ로 팬들을 만난다.
13일 김재환 소속사 웨이크원은 "김재환이 13일부터 16일까지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 에서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전했다. 앞서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DJ 경험을 쌓은 김재환이기에 이번 스페셜 DJ 역시 기대가 쏠린다.
먼저 김재환은 4일간 영재의 빈자리를 대신해 청취자들의 특별한 시간을 채운다. 2021년 EBS '경청' 2022년 MBC '아이돌라디오 시즌2'에서 DJ로 활약한 김재환은 이번에도 노련하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팬들의 고막을 책임진다.
이번 출연은 기존 청취자들은 물론 김재환의 힐링 보이스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김재환은 심야 방송에 걸맞게 섬세한 감성과 깊은 공감대를 더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김재환은 지난달 24일 새 싱글 'Ponytail (포니테일)'을 발매했으며 최근 KBS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OST '바람이 되어줘요'에 참여했다. 그는 각종 음악방송과 음원 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변신과 성장을 입증했다.
또 Mnet 예능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재환이 스페셜 DJ로 활약하는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는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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