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텀엔터 대표로 새로운 도전
커넥텀엔터 대표인 프로듀서 태완이 아티스트 리브랜딩에 더해 아이돌 그룹을 제작한다. /커넥텀엔터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비, JYJ 등을 프로듀싱한 태완이 아이돌 그룹을 제작한다.
커넥텀엔터테인먼트(이하 커넥텀)는 30일 "태완은 아티스트 브랜딩 전문 회사로 시작한 커넥텀의 대표로서 K팝 아이돌 제작자로 나서 곧 데뷔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완은 론칭할 그룹의 이미지 콘셉트, 음악을 모두 완성해 놨다. 관계자는 "준비하고 있는 K팝 그룹은 변모한 시장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한발 앞선 시도로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라며 "브랜딩 스토리 구축의 디테일을 잡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커넥텀은 지난 6월 SS501 출신 김규종의 새로운 소속사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태완은 그룹 제작 뿐만 아니라 음악적 역량을 중심으로 임팩트 있는 아티스트로서 성장을 돕고 브랜딩 스토리를 구축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규종의 리브랜딩 작업 역시 한창 진행 중이다. 제작자로 나선 태완이 어떤 그룹을 선보이고 김규종을 어떻게 리브랜딩 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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