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23 TMA 베스트 뮤직-여름' 결선 투표 1위
입력: 2023.08.02 07:00 / 수정: 2023.08.02 07:00

임영웅 '모래 알갱이'와 스키즈 '특' 2~3위

방탄소년단(위)이 지난 6월 발표한 Take Two로 TMA 베스트 뮤직–여름 부문 결선 투표 1위에 올랐다. 임영웅(아래 왼쪽)의 모래 알갱이, 스트레이키즈의 특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각 소속사
방탄소년단(위)이 지난 6월 발표한 'Take Two'로 'TMA 베스트 뮤직–여름' 부문 결선 투표 1위에 올랐다. 임영웅(아래 왼쪽)의 '모래 알갱이', 스트레이키즈의 '특'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각 소속사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2023'의 'TMA 베스트 뮤직-여름' 부문 수상자가 방탄소년단으로 정해졌다.

2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TMA 베스트 뮤직–여름' 부문 결선 투표 수상자를 발표했다. 1위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이다. 이들이 지난 6월 9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Take Two(테이크 투)'는 '2023 TMA 베스트 뮤직–여름'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사전 투표를 거쳐 방탄소년단, 스트레이키즈, 임영웅, 방탄소년단 슈가, 황치열, &TEAM, 세븐틴, 영탁, TNX, 김재환, 주헌, 에이티즈, 강다니엘, 아이엠, 르세라핌, 샤이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에스파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

이후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결선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Take Two'로 1위에 올라 변함없는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스트레이키즈의 '특'이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앞서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3위였으나 뜨거운 팬덤 화력에 힘입어 결선 투표 결과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뜨거운 찬사 속에 매년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오는 10월 10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를 확정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글로벌 톱 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의 총출동으로 또 한 번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진행하는 'TMA 베스트 뮤직'은 추후 가을 투표를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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