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TMA] 데뷔 후 첫 트로피가 소중했던 뉴진스 해린(영상)
입력: 2022.10.10 00:00 / 수정: 2022.10.10 00:00

'2022 TMA'에서 '넥스트 리더' 영광 안은 뉴진스
인터뷰 중 트로피 애지중지 하는 해린 포착


걸그룹 뉴진스가 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넥스트 리더 상을 받은 뒤 <더팩트>와 인터뷰에 나섰다. 멤버 해린이 데뷔 후 받은 첫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애지중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상빈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넥스트 리더' 상을 받은 뒤 <더팩트>와 인터뷰에 나섰다. 멤버 해린이 데뷔 후 받은 첫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애지중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상빈 기자

[더팩트|이상빈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해린이 첫 번째 영광의 선물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올 7월 혜성처럼 등장한 걸그룹 뉴진스의 해린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1만여 K-POP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넥스트 리더'상을 수상한 뒤 트로피를 꼭 안고 <더팩트>와 무대 뒤 인터뷰에 나섰다.

본격적인 질의응답에 앞서 멤버별로 A4 용지에 기념 사인을 했다. 맏언니 민지가 먼저 사인을 하는 동안 해린은 트로피를 품에 꼭 안으며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월 데뷔해 '2022 TMA'가 첫 번째 시상식 참가였던 뉴진스인 만큼 그들이 받은 '넥스트 리더' 상은 더욱더 특별한 의미를 가진 것으로 보였다.

해린은 2006년생으로 혜인(2004년생)과 함께 뉴진스 막내 라인을 형성하며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특히 고양이를 닮은 눈매와 얼굴형 덕분에 남녀 팬 모두의 사랑을 받는다.

pk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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