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과 대세 배우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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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민식 손석구 허성태 이동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가 '카지노'로 뭉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연출 강윤성) 측은 13일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작품은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올드보이' '신세계' '명량'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전 세대의 사랑을 받은 배우 최민식은 '카지노'로 26년 만에 스크린 밖 도전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와 영화 '범죄도시2'로 대세 반열에 오른 손석구, 영화 '극한직업'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이동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허성태가 출연해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빚어낼 최고의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카지노'는 화끈한 액션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담아내며 688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올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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