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악뮤, '독립만세' 종영 소감 "독립하길 잘했다"
입력: 2021.05.17 15:34 / 수정: 2021.05.17 15:34

지난 3개월 동안 독립만세를 통해 나홀로 독립 생활을 한 송은이 악동뮤지션 찬혁 수현 김민석 재재(왼쪽부터)가 진심과 여운이 가득 담긴 종영소감을 전했다. /JTBC 제공
지난 3개월 동안 '독립만세'를 통해 나홀로 독립 생활을 한 송은이 악동뮤지션 찬혁 수현 김민석 재재(왼쪽부터)가 진심과 여운이 가득 담긴 종영소감을 전했다. /JTBC 제공

3개월의 독립생활 마무리, 5월 17일 마지막 방송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독립생활'을 통해 난생처음 독립에 도전한 5인방이 프로그램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 제작진은 17일 종영을 앞두고 출연진들의 소감을 전했다. '독립만세'는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해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먼저 단독 주택에서 독립의 꿈을 실현한 '반백살 독립 베이비' 송은이는 "독립은 나이가 가득 찬 상태에 해도 괜찮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그는 "내가 내 인생을 책임져보는 경험은 인생에서 무조건 필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부모님의 품을 떠나 취미와 로망을 실현한 악동뮤지션 찬혁은 자아가 훨씬 깊어진 것 같다며 '이찬혁 하우스'에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제 독립기를 보면서 '이찬혁 행복해 보인다'고 느꼈다면 그 행복을 위해 본인의 취향에 투자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독립을 독려했다.

이어 악동뮤지션 수현도 "'내가 무엇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며 "이제는 일이 끝나면 내 집에서 내 시간을 누릴 수 있어서 그런 생각이 사라졌다"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혼자보단 친구들과 함께 있는 시간을 더 즐겼던 김민석은 프로그램을 통해 생각의 변화를 겪었다. 그는 "독립 첫날에는 집이 어색한 공간이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냥 내 집이다"며 독립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재재는 보통의 직장인 삶을 그리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는 "초반에는 미숙했지만 이 정도면 독립을 잘해나간 것 같다"며 "본인이 혼자서 살 수 있는지 판단하고 검열한 후에 독립을 해야 한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남겼다.

'독립만세' 마지막 회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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