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더 강력하고 더 파격적인 시작[더팩트 | 유지훈 기자] '킹덤'이 파격적인 글로벌 평가를 실시한다.
Mnet은 19일 "새 예능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의 참가자 여섯 팀이 오는 23일 전 세계 팬들과 첫 대면식을 가진다. 각각 100초 동안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면식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킹덤'은 2019년 하반기 인기리에 종영한 '퀸덤', 지난해 중순 방영된 '로드 투 킹덤'을 잇는 아이돌들의 퍼포먼스 경연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등 보이그룹 여섯 팀이 '킹'의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친다.
대한민국을 대표할 K팝 '킹'의 자리를 뽑는 만큼 '킹덤'은 기존에 국내 팬들을 대상으로 했던 것과 달리 전 세계 스케일로 평가 대상을 확장한다. 이번 대면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의 평가를 매 경연마다 반영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날 여섯 팀은 서로의 실력을 처음으로 직접 확인하고 '퀸덤' '로드 투 킹덤'보다 치열하고 강렬한 도전을 펼치게 된다. 이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무대를 선보이고 존재감을 각인시킬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킹덤'은 오는 4월 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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