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이 내년 1월 11일 4번째 미니 앨범 'I burn'을 발표한다. /큐브엔터 제공 |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 공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오는 1월 11일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는 까만 배경 위에 붉은색의 오묘한 이미지와 앨범 발매 일자가 담겼다.
'I burn'은 2018년 5월 데뷔 앨범 'I am(아이 엠)', 2019년 2월 2번째 미니 앨범 'I made(아이 메이드)', 지난 4월 발매한 3번째 미니 앨범 'I trust(아이 트러스트)'에 이은 'I' 시리즈 4번째 앨범이다.
'I burn'은 2018년 5월 데뷔 앨범 'I am(아이 엠)', 2019년 2월 2번째 미니 앨범 'I made(아이 메이드)', 지난 4월 발매한 3번째 미니 앨범 'I trust(아이 트러스트)'에 이은 'I' 시리즈 4번째 앨범이다. /큐브엔터 제공 |
(여자)아이들은 매 앨범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며 실력파 아티스트임을 입증해왔다. 올해도 4월 독보적인 콘셉트의 'Oh my god(오 마이 갓)'과 8월 뜨거운 젊음을 담아낸 '덤디덤디(DUMDi DUMDi)'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본인들만의 음악 세계를 확고히 한 (여자)아이들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새해의 시작을 알릴지 관심이 모인다. 'I burn'은 오는 1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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