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가 찰리 푸스와 작업한 신곡 '스몰 토크'를 발표한다. /유니버설뮤직 |
케이티 페리X찰리 푸스X요한 칼슨 시너지 어떨까
[더팩트|김희주 기자] 가수 케이티 페리와 찰리 푸스가 협업한 신곡을 발표한다.
9일 유니버설뮤직은 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찰리 푸스(Charlie Puth)와 작업한 새 싱글 'Small Talk(스몰 토크)'를 이날 발매한다고 밝혔다.
'Small Talk(스몰 토크)'는 케이티 페리 특유의 밝고 세련된 팝 사운드 안에 결별한 연인과 멀어진 심적 거리감을 잘 표현한 곡이다.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Never Really Over(네버 리얼리 오버)의 후속곡이다.
이번 신곡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팝스타 찰리 푸스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등과 작업해온 싱어송라이터 요한 칼슨(Johan Carlsson)도 힘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케이티 페리는 앞서 싱글 'Never Really Over(네버 리얼리 오버)로 본인의 발매 역사상 가장 높은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 최근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디지털 음악 1억 부 판매를 인증하는 플라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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