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김보라와 조병규 열애설을 다뤘다. /KBS2 '연예가중계' 캡처 |
'SKY 캐슬'에서 피어난 사랑
[더팩트|박슬기 기자] KBS2 연예 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가 김보라 조병규 열애설을 또 한 번 다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김보라와 조병규 열애설을 집중 조명했다.
김보라와 조병규의 열애설은 지난 21일 <더팩트> [단독] '아니라더니'…김보라♥조병규, 'SKY 캐슬 연인' 확인(종합)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연예가중계'는 단독 보도 기자와 함께 열애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2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김보라와 조병규 소속사 양측은 "지난 2월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김보라와 조병규 양측은 "2월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KBS2 '연예가중계' 캡처 |
김보라는 이후 자신의 팬카페에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너무 큰 충격을 드린 것 같다는 기분에 그저 미안한 마음만 든다"며 "드라마를 통해서 친한 동료 사이가 되었고, 이후 연락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서 2월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JTBC 드라마 'SKY 캐슬' 메이킹 영상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소한 스킨십으로 불거진 이 열애설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약 한 달 반 만에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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