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송년기획③] 방탄소년단의 2018년, 기적의 시간 4910
입력: 2018.12.31 05:00 / 수정: 2018.12.31 05:00

2018년, 전 세계를 BTS 열풍으로 뜨겁게 달궜던 방탄소년단의 1년 스케줄을 <더팩트>가 보기쉽게 정리했다. /성지연 기자
2018년, 전 세계를 'BTS' 열풍으로 뜨겁게 달궜던 방탄소년단의 1년 스케줄을 <더팩트>가 보기쉽게 정리했다. /성지연 기자

아미를 위해 발에 땀나게 달린 방탄소년단의 2018년, 살펴볼까요?

[더팩트|성지연 기자] "I'm Kim NamJoon, and also, RM of BTS. I'm an idol, and I'm an artist from a small town in Korea." (저는 김남준, 방탄소년단의 RM, 그리고 대한민국의 아티스트입니다.-2018.09.24. 방탄소년단의 UN 연설 중)

2018년 9월, 유엔 정기총회에 연설자로 나선 7명의 소년이 있습니다. 작은 나라 한국에서 온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이날 방탄소년단은 단상에 올라 당당한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전 세계의 청소년을 향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아이돌이 UN에 초청돼 연설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입니다.

더는 작은 나라, 작은 소속사, 작은 그룹이 아닌 7명의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 혹은 BTS입니다. 비단 UN 초청 하나로 방탄소년단이 올해 대단한 업적을 이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올 한해 놀라운 일들이 그들에게 벌어졌거든요. 그리고 대단한 일들이 많았던 만큼 열심히 달린 방탄소년단입니다.

<더팩트>가 2018년의 끝, 2019년의 시작을 기념하며 방탄소년단의 2018년 스케줄을 핵심만 모아 정리해봤습니다.

◆ 4910= 총49개 스케줄 소화, 10개국을 다니다

방탄소년단의 2018년 공식 스케줄은 총 49개. 1월부터 12월까지 빼곡합니다. 각종 시상식과 방송 출연, 월드투어까지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365일을 보냈습니다. 서울, 미국, 프랑스, 대만, 네덜란드…하늘 위에서 보낸 시간만 보름이 넘을 겁니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스케줄을 짚어봤습니다. 모든 스케줄이 다 의미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지난 5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과 1년 내내 전 세계를 돌며 진행했던 'LOVE YOURSELF'투어, 유엔아동기금(UNICEF)의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발표 행사는 전 세계에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제대로 알린 스케줄이었습니다.

◆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지난 5월 20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방탄소년단은 '2018 빌보드 뮤직어워드'에 초청돼 당당히 무대에 올랐습니다. 올해 빌보드 무대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수상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데스 등을 제치고 말이죠.

방탄소년단은 이날 무대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FAKE LOVE'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 아미의 아미를 위한, 아미만을 위한 LOVEYOURSELF TOUR

그리고 'LOVE YOUSR SELF' 투어가 시작됩니다. 올 한해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아미를 만나기 위해 총 10개국을 방문했는데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8월 25일~26일)을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9월 5일~6일, 9월 8일~9일), 미국 포트워스 포트워스-컨벤션 센터(9월 15일~16일), 캐나다 해밀턴 퍼스트 온타리오센터(9월 20일, 9월 22일~23일), 미국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9월 28일~29일),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10월 2일~3일), 미국 뉴욕 시티 필드(10월 6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10월 1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고 돔(10월 13일),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10월 16일~17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10월 19일~20일), 일본 도쿄 도쿄돔(11월 13일~14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11월 28일),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12월 8일~9일)까지 총 10개국에서 12번의 공연을 했습니다.

◆ 자랑스러운 방탄소년단, UN에 가다

그리고 지난 9월 24일,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니세프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글로벌 청년세대 대표 자격으로 초청받았죠.

이날 RM은 "여러분이 누구든, 어느 나라 출신이든, 피부색이 어떻든, 성 정체성이 어떻든, 여러분 자신에 관해 이야기해주세요. 여러분 자신에 대해 말하면서 여러분의 이름과 목소리를 찾으세요"라고 조언했습니다. UN 연설 이후 방탄소년단은 미국 NBC '엘렌 드 제너러스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ABC '굿모닝 아메리카' 등을 순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방탄소년단의 2019년은 또 어떤 놀라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아미들과 함께 만들어갈 방탄소년단의 이야기, 기대됩니다.

*방탄소년단의 스케줄 관련 내용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amysun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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