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연부터 매진' 슈퍼주니어 D&E, 9~11월까지 일본 전국 투어
  • 권혁기 기자
  • 입력: 2018.09.09 17:55 / 수정: 2018.09.09 17:55
슈퍼주니어 D&E가 일본 전국투어 첫 공연부터 매진을 시키는 등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SJ레이블 제공
슈퍼주니어 D&E가 일본 전국투어 첫 공연부터 매진을 시키는 등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SJ레이블 제공

첫 공연부터 매진시킨 슈퍼주니어 D&E, 다음 공연은 고베 월드 기념홀[더팩트|권혁기 기자] 슈퍼주니어 D&E(동해, 은혁)가 일본 전국투어 첫 공연부터 매진을 시키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슈퍼주니어 D&E는 지난 7-8일 양일간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3년 5개월만의 일본 단독 콘서트인 'SUPER JUNIOR-D & E JAPAN TOUR 2018 ~ STYLE ~'을 개최, 첫 공연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9000여 명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슈퍼주니어 D&E는 요코하마에 이어 고베에서 일본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SJ레이블 제공
슈퍼주니어 D&E는 요코하마에 이어 고베에서 일본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SJ레이블 제공

이날 슈퍼주니어 D&E는 지난해 11월부터 월간 프로젝트로 진행해 온 디지털 싱글 'Hot Babe' 'Circus' 'LOSE IT'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또 일본 싱글 'Oppa, Oppa' 'I WANNA DANCE' 'Let's Get It On', 일본 정규 1집 타이틀 곡 'Motorcycle'을 비롯해 동해의 자작곡이자 캐딜락 컬래버레이션 곡인 'Perfect' 솔로 무대, 은혁의 'Swaggerific' 솔로 무대까지 알차게 선보이며 첫 공연부터 매진을 시켰다.

콘서트 VCR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신동이 맡아 슈퍼주니어 D&E만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신동은 직접 공연장을 찾아 동해와 은혁을 응원했다.

슈퍼주니어 D&E는 고베, 도쿄, 나고야, 히로시마, 후쿠오카, 삿포로 등 11월까지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SJ레이블 제공
슈퍼주니어 D&E는 고베, 도쿄, 나고야, 히로시마, 후쿠오카, 삿포로 등 11월까지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SJ레이블 제공

슈퍼주니어 D&E는 9월 15-17일 고베, 9월 27-28일과 10월 2-3일 도쿄, 10월 12-13일 나고야, 10월 20-21일 히로시마, 10월 27-28일 후쿠오카, 11월 3-4일 삿포로에 이어 11월 8-9일 도쿄 부도칸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D&E의 다음 공연은 오는 9월 15-17일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개최된다.

khk020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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