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희 "정관 수술, '따끔'이 아니라 '따아아아아끔'이었다"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정관 수술을 협찬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대희는 정관 수술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방송에서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대희는 출연하던 프로그램의 제작진과 내기에서 승리했고 소원을 빌 수 있게 됐다. 멤버들이 차례대로 소원을 말했고, 마지막 차례에 웃음 부담을 느꼈던 김대희는 "아내가 셋째를 임신하고 있다. 정관 수술을 해달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며칠 뒤 김대희는 담당 PD의 전화를 받았다. PD는 비뇨기과 협찬을 받은 상태였고 '시청자와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희는 결국 정관 수술을 받게 됐다. 그는 "수술을 해본 강성범에게 '아프냐'고 물었더니 따끔하다더라. 근데 해보니 따끔이 1분 넘게 가더라"고 말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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