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롭 카다시안, 차이나와 약혼 후 300파운드 증가?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카다시안 가문의 막내아들 롭 카다시안이 급격한 체중 증가로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28일(현지 시각) "롭 카다시안이 블락 차이나와 약혼한 이후 300파운드가 증가해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롭은 50파운드를 감량했으나 차이나를 만난 후 300파운드가 증가했다. 이는 당뇨를 앓고 있던 롭에게는 아주 위험한 수치다. 앞서 롭은 당뇨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

또 한 가지 큰 문제점은 롭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울증의 원인은 차이나와 싸움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알려졌다.
롭의 한 측근은 "롭이 어두운 곳으로 빠지고 있다. 우리는 그를 돕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롭은 카다시안 가문의 막내아들로 코트니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 클로에 카다시안을 형제로 두고 있다. 지난 4월 차이나와 약혼했고 현재 차이나는 임신 8개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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