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없는 세상' 김우혁. 배우 김우혁은 이달 말 방송될 KBS 드라마 스페셜 '동정 없는 세상'에 출연한다. /와이팀컴퍼니 제공

김우혁, 풋풋한 10대 소년으로 변신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배우 김우혁이 풋풋하고 순수한 10대 소년으로 변신한다.

소속사 와이팀컴퍼니 측은 17일 "김우혁이 KBS 드라마 스페셜 '동정 없는 세상'에 출연한다. 드라마를 통해 풋풋하고 싱그러운 면모를 보일 예정"이라고 발혔다.

'동정 없는 세상'(극본 유정희, 연출 김동휘)은 이달 말 방송 예정으로 혈기왕성한 10대들의 호기심을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성장 드라마다.

'가화만사성' 김우혁. 김우혁은 MBC '가화만사성'에 출연하고 있다. /'가와만사성' 방송 캡처

김우혁은 "좋은 기회로 '동정 없는 세상'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좋은 친구들과 순수하고 풋풋한 10대를 연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우혁은 영화 '포화 속으로' '이층의 악당' 등에서 단역을 거쳐 MBC '딱 너 같은 딸' '가화만사성'을 통해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려온 배우다.

heeeee@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