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올해 목표 연봉 50억, 매년 두배씩 올라"
  • 김민지 기자
  • 입력: 2016.07.14 06:52 / 수정: 2016.07.14 06:52
도끼, 올해 목표 연봉 공개. 그는 올해 50억을 벌고 싶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 스타 방송 화면 캡처
도끼, 올해 목표 연봉 공개. 그는 올해 50억을 벌고 싶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 스타' 방송 화면 캡처

도끼, 연봉 매년 두 배씩 올라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래퍼 도끼가 올해 50억을 버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MC 윤종신은 도끼가 매 해 연봉이 두 배씩 오른다며 지난해에는 20억을 벌었고 올해에는 50억을 버는 게 목표라 들었다며 이에 대해 물었다.

도끼는 "음원 수익 정산이 늦게 된다. 올해 12월이나 내년 1월까지 50억이 목표다"고 답했고 윤종신은 "음원 수익으로 50억은 쉽지 않다"며 놀라워했다.

이후 도끼는 평소 돈을 많이 쓴다며 곡 작업을 게을리하지 않기 위해 소비도 많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도끼 동호 김보성 주우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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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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