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꺼풀' 김고은, 어린 시절 딱풀로 쌍꺼풀 시술을?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김고은이 과거 쌍꺼풀 수술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스타팅 코너에는 김고은이 출연해 리포터 박슬기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고은은 '예스'와 '노'로 답하는 인터뷰에서 "나는 쌍꺼풀 수술을 고민해본 적이 있다"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예스"라고 이를 인정했다.

'무쌍꺼풀' 김고은. 배우 김고은이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쌍꺼풀 수술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이에 박슬기는 "콤플렉스가 있었던 거냐"고 이어 물었다. 김고은은 어린 시절 딱풀로 쌍꺼풀을 만들던 때를 회상하며 "그렇게 시술을 해도 눈두덩이 살이 두꺼워서 안 되더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이어 그는 "지금은 무쌍꺼풀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박슬기는 "이제는 무쌍(꺼풀)시대가 올 거다"며 자신도 무쌍꺼풀임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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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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