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마이 비너스' 시청률 9.4%, 자체 최고 시청률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오 마이 비너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4회는 시청률 9.4%(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 분보다 1%p 상승한 수치이자 같은 시간대 2위의 기록이다. '오 마이 비너스'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육룡이 나르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가 스토커에게 습격당할 위기에 처한 강주은(신민아 분)을 구해줄 것이 예고돼 두 사람 사이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화려한 유혹'은 8.3%의 시청률로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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