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축구스타 손흥민, 배우 유소영과 심야 '빼빼로 데이트'(종합)
입력: 2015.11.19 09:03 / 수정: 2015.11.19 10:56

손흥민·유소영, 심야의 빼빼로 데이트 축구선수 손흥민(23·토트넘 훗스퍼)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의 심야 데이트 장면이 지난 14일 <더팩트> 카메라에 단독으로 포착됐다. 유소영의 차에서 내리는 손흥민(위)과 유소영./파주 NFC=배정한·이덕인 기자
'손흥민·유소영, 심야의 빼빼로 데이트' 축구선수 손흥민(23·토트넘 훗스퍼)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의 심야 데이트 장면이 지난 14일 <더팩트> 카메라에 단독으로 포착됐다. 유소영의 차에서 내리는 손흥민(위)과 유소영./파주 NFC=배정한·이덕인 기자

손흥민 S세리머니는 유소영? 손흥민과 유소영은 파주 NFC 인근에서 만나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 손해리 기자
'손흥민 S세리머니는 유소영?' 손흥민과 유소영은 파주 NFC 인근에서 만나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 손해리 기자

[더팩트ㅣ배정한·성지연·이덕인 기자] 한국 축구계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가 달콤한 사랑 표현을 위해 선택한 선물은 예상 외로 소박한 '빼빼로'였다. 하지만 '연상'인 그녀의 마음을 녹이기에는 충분했다. 슈틸리케호의 간판스타 '손세이셔널' 손흥민(23·토트넘 훗스퍼)의 빼빼로 이벤트 주인공은 배우 유소영(29·본명 주소영)이었다.

한국 축구의 아이콘 손흥민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바쁜 일정을 쪼개 심야 '빼빼로 데이트'를 즐겼다. 깊어가는 가을 밤, 어스름한 달빛 아래 이뤄진 청춘남녀의 만남은 또 한 쌍의 스포츠 스타-연예인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2018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손흥민은 지난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유소영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달콤한 시간을 보낸 뒤 다음 날 라오스로 출국, 부상 회복 후 처음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2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함께 뛰고 있는 기성용과 함께 대표팀의 양대 축으로 자리잡은 손흥민은 2015년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 슈틸리케호의 간판 공격수다.

(유)소영이 누나, 지금 어디야? 손흥민이 14일 오후 파주 NFC 인근에서 유소영을 기다리며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있다. /파주 NFC=배정한 기자
'(유)소영이 누나, 지금 어디야?' 손흥민이 14일 오후 파주 NFC 인근에서 유소영을 기다리며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있다. /파주 NFC=배정한 기자

누나! 보고 싶었어 유소영은 자신의 애마를 이용해 먼 길을 달려 손흥민을 만나러 오는 정성을 보였다. /파주 NFC=배정한 기자
'누나! 보고 싶었어' 유소영은 자신의 '애마'를 이용해 먼 길을 달려 손흥민을 만나러 오는 정성을 보였다. /파주 NFC=배정한 기자

차 안에서 이뤄지는 은밀한 데이트 손흥민과 유소영은 차 안에서 한동안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파주 NFC=배정한 기자
'차 안에서 이뤄지는 은밀한 데이트' 손흥민과 유소영은 차 안에서 한동안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파주 NFC=배정한 기자

가로등이 어둠을 밝히는 한적한 도로에 편안한 운동복 차림의 한 남자가 나타났다. 손흥민이다. 한 손에는 휴대폰을, 한 손에는 뭔가를 가득 들었다. 다양한 종류의 빼빼로다.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빼빼로 데이'(11월 11일)는 지났지만, 손흥민은 뒤늦게나마 빼빼로 선물을 준비했다. 상대는 누굴까. 이윽고 하얀색의 차에서 긴 머리의 누군가가 내렸다. 유소영이다. 연예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소박한 차림새였다.

그러나 손흥민은 개의치 않았다. 얼굴엔 웃음꽃이 만발했다. 바라만 봐도 행복하고 즐거운 연인들의 모습, 그대로였다, 단순하지만 귀여운 손흥민의 깜짝 이벤트에 유소영은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더팩트> 취재진은 지난 14일 오후 손흥민과 유소영의 심야 데이트 현장을 단독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당시 손흥민은 라오스와의 원정 경기(17일)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집중하는 가운데 자신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유소영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센스를 잊지 않았다.

(손)흥민아, 주유부터 하고 출발하자 파주 NFC 인근에서 만난 손흥민과 유소영은 한 동안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모처로 자리를 옮겨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덕인 기자
'(손)흥민아, 주유부터 하고 출발하자' 파주 NFC 인근에서 만난 손흥민과 유소영은 한 동안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모처로 자리를 옮겨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가 단독으로 포착한 두 사람의 심야 데이트는 파주NFC 인근에서 이뤄졌다. 유소영은 훈련에 한창인 손흥민을 배려해 늦은 시각 서울에서 파주까지 직접 차를 몰았다. 유소영의 차안에서 잠시 얘기를 나눈 둘은 자리를 옮겨 다시 2시간 가량 데이트를 즐겼다. 슈틸리케 감독은 성인 대표팀인 만큼 훈련 이외에는 숙소에서 외출을 허용하고 있다. 파주NFC 역시 술과 담배를 하는 등 경기력에 지장을 주는 행동 이외에는 대표팀 감독에게 선수 관리의 재량권을 주고 있다.

전 세계를 오가는 스포츠 스타 손흥민과 연기자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유소영은 둘 다 숨가쁜 일정에 쫓겨 24시간이 모자라는 상황이지만, 시간을 쪼개가며 밀회를 즐겼다. 특히 '프리미어리거' 손흥민은 국내에 머물며 유소영과 제대로 된 데이트를 즐기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오전 입국해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차전을 치르는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하지만 '누나' 유소영을 향한 손흥민의 열정은 대단했다. 라오스 출국 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대표팀 전원에게 허가한 꿀맛 같은 짧은 휴식을 오롯이 유소영에게 투자했기 때문이다.

누나를 위한 손세이셔널의 특급 손키스 데이트를 마친 후 손흥민은 6살 연상인 유소영에게 손키스 세례를 퍼부으며 연하남 특유의 애교를 보였다. /파주 NFC=이덕인 기자
'누나를 위한 손세이셔널의 특급 손키스' 데이트를 마친 후 손흥민은 6살 연상인 유소영에게 손키스 세례를 퍼부으며 '연하남' 특유의 애교를 보였다. /파주 NFC=이덕인 기자

일 분 일 초가 아까운 두 남녀의 데이트는 시작부터 끝까지 '달콤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달빛과 가로등을 조명 삼아 손흥민과 유소영은 차 안과 또 다른 장소에서 둘만의 밀어를 오랜 시간 속삭이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이뤄진 손흥민과 유소영의데이트는 '짧고 굵게' 마무리됐다. 손흥민은 못내 아쉬운 표정으로 유소영을 배웅했다. 손흥민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유소영을 향해 연신 '손 키스'를 퍼부었고 차 안 가득한 빼빼로 선물과 '연하남'의 특급 애교에 유소영은 피곤한 기색없이 운전대를 잡았다.

서로를 위한 데이트 손흥민과 유소영은 서로를 배려하며 잛지만 알찬 데이트를 즐겼다. / 손해리 기자
'서로를 위한 데이트' 손흥민과 유소영은 서로를 배려하며 잛지만 알찬 데이트를 즐겼다. / 손해리 기자

유소영, "(손흥민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유소영은 19일 오전 <더팩트>와 통화에서 "(손)흥민이와는 좋은 감정이다. NFC에 간 건 마침 라오스전을 대비해 훈련중인 흥민이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싶었다. 이런 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라오스전 이후 영국으로 이동한 손흥민은 직접 연락이 닿지 않았다.

유소영의 응원을 받아 17일 라오스전에서 두 골을 넣은 손흥민은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축구 스타다. 2010~2011시즌 함부르크(독일) 신성으로 등장해 리그 73경기 20골을 터뜨린 뒤 2013~2014시즌 직전 레버쿠젠(독일)으로 이적했다. 레버쿠젠에서도 리그 62경기 21골을 기록하며 기량을 뽐낸 손흥민은 지난 8월 28일 유럽 최고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으며 이적료 2200만 파운드(한화 약 391억 원)를 기록했다.

화려한 드리블과 스피드, 슈팅 능력을 두루 갖춰 한국 대표팀에서도 없어선 안 될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또 호감형 외모와 빼어난 실력으로 많은 소녀팬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더팩트>의 단독포착으로 세간에 알려진 걸스데이 민아(왼쪽)와 손흥민의 삼청동 데이트. 당시 풋풋한 청춘스타의 만남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더팩트 DB
지난해 <더팩트>의 단독포착으로 세간에 알려진 걸스데이 민아(왼쪽)와 손흥민의 삼청동 데이트. 당시 풋풋한 청춘스타의 만남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더팩트 DB

특히 손흥민은 지난해 걸스데이 민아(22·본명 방민아)와 삼청동과 강남구청 인근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더팩트> 카메라에 단독으로 포착돼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흥민과 민아는 교제 3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유소영은 선화예술학교 발레과와 국악예술고등학교 연기과를 거쳐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4학년 재학중이다. 지난 2005년 제75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선으로 이름을 올리며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 받았다. 남다른 재능과 미모를 인정받아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처음 연예계에 발을 뗀 그는 데뷔 당시 앳되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대표팀을 응원합니다 유소영은 손흥민의 경기를 직접 보기위해 지난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미얀마전을 응원했다. /유소영 인스타그램
'대표팀을 응원합니다' 유소영은 손흥민의 경기를 직접 보기위해 지난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미얀마전을 응원했다. /유소영 인스타그램

특히 평소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유소영은 지난 12일 손흥민이 출전한 미얀마전 경기를 응원하고자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은 바 있다. 그는 인증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남다른 '축구사랑'을 표현했다.

배우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유소영은 드라마 '상류사회' '드림하이 시즌2' '우리집 여자들' 등을 통해 연기경험을 쌓았고 현재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서 조예리 역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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