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선배 따라잡고 싶어요!" 하이포 멤버 성구가 절친한 사이인 아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하이포 공식 트위터

"아이유-장기하 커플, 오래 행복하게 만나길"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그룹 하이포의 멤버 김성구가 절친한 친구이자 가요계 선배인 아이유의 열애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성구는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5번째 싱글 앨범 'D.O.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이유 장기하의 열애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개인적으로 아이유 선배를 오래 봤다. 아이유 선배는 일이든 사랑이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그는 "불안하거나 걱정되거나 하진 않는다. 두 분이 오래 잘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봄 사랑 벚꽃 말고'를 함께했지만 이제 음원차트에서 경쟁하는 사이가 된 데 대해서는 "6년 전부터 아이유 선배를 이기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있었다. 아이유는 멘토 같은 친구이자 내게 항상 용기와 자극이 된다. 언젠가 아이유 선배를 한 번 이겨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포의 신곡 'D.O.A.'는 클럽 힙합 뮤직을 하이포만의 세련된 보컬과 랩으로 새롭게 조합한 곡이다. 멤버 알렉스와 임영준이 직접 랩 메이킹을 했으며, 아이유 '레옹', '스물셋' 등의 작곡가 이종훈이 참여했다.

afreeca@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