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 "에린 다크와 웃는 장면? 연기 아닌 진심"
  • 김경민 기자
  • 입력: 2015.10.22 11:11 / 수정: 2015.10.22 11:12
다니엘 래드클리프, 영화 촬영장 데이트.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연인과 영화를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을 말했다. /영화 킬 유어 달링 스틸
다니엘 래드클리프, 영화 촬영장 데이트.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연인과 영화를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을 말했다. /영화 '킬 유어 달링' 스틸

다니엘 래드클리프, 연인 향한 순애보

[더팩트 | 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26)가 연인 에린 다크(30)와 함께 촬영했던 행복한 기억을 자랑했다.

래드클리프는 지난 20일 매거진 플레이보이와 인터뷰에서 다크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영화 '킬 유어 달링' 촬영 당시 감정을 고백했다.

그는 "'킬 유어 달링'은 우리의 멋진 연애사 첫 기록"이라며 "영화 속에서 다크가 나를 웃게 만드는 장면이 있었다. 나는 캐릭터를 연기하지 않고 진심으로 웃었다"고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어 ""다크와 교제는 항상 누군가와 꿈꾸던 관계였다"고 이상형임을 강조했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 당시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을 지켜본 측근 사이에서 "래드클리프와 다크가 좋은 감정을 교환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돌기도 했다.

래드클리프와 다크는 지난 2012년 '킬 유어 달링' 작업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4월에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면서 공식적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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