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박진영 바지 착용…'흥+키 탑재'
  • 정진영 기자
  • 입력: 2015.07.25 18:37 / 수정: 2015.07.25 18:37
무한도전 유재석, 박진영과 커플룩. 유재석과 박진영이 무도 가요제 준비를 위해 만났다. /MBC 방송 화면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박진영과 커플룩. 유재석과 박진영이 '무도 가요제' 준비를 위해 만났다. /MBC 방송 화면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박진영, 첫 만남부터 삐걱?

유재석이 박진영 바지를 입고 흥과 끼를 탑재했다.

유재석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무도 가요제'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박진영의 연습실을 찾았다.

그는 박진영에게 "나 형 바지 입었다"며 배기 팬츠를 자랑했다. 박진영은 "우리 서로 맞아 간다"며 만족스러워했다. 하지만 막상 박진영이 만들어둔 노래를 들려두자 두 사람 사이에 이상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유재석은 박진영이 만든 노래를 듣고 "너무 느리다. 난 더 빠르게 하고 싶다. 그래야 관객 여러분도 들썩들썩 할 수 있다. 형은 그동안 그루브를 많이 했으니까 이번엔 그루브 빼고 신나게 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2013년 (가요제 때) 노래 정말 좋았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었던 노랜 아니었다. 이번만큼은 제대로 하고 싶어서 조금 더 타이트하게 들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영은 "올해 정말 엄청난 히트곡을 썼다고 생각했는데 딱 틀자마자 재석이 표정이 좋지 않더라. 쉽지 않을 것 같다"며 난감해했다.

한편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의 도전기를 담은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