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타 한국어 실력 논란, 어땠길래
비정상회담 유타
'비정상회담' 유타의 어설픈 한국어 실력이 논란을 빚고 있다.
유타는 6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살기 좋은 나라'라는 주제로 토론에 참여 했다.
이날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는 고래 사냥에 대해 언급했고, 유타는 "고래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고래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방송에 나오면 어떻게 하냐" "한국어 공부 좀 해라" "타쿠야가 낫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비정상회담' 기존 멤버들도 초창기 한국어가 어설펐다" "초기인데 너무 가혹한 것 아닌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는 유타는 SM루키즈 소속이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JT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