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 빅리그' 유상무-장도연, 기습 뽀뽀 '깜짝'
개그맨 유상무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실제 같은 뽀뽀 연기로 설렘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의 '썸&쌈' 코너에서 장도연은 유상무와 핑크빛 러브 라인을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유상무는 영상 편지로 등장해 장도연에게 "나랑 '썸'타지 말고 내 것 할래요?"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그리고 실제로 나타나 장도연을 안고 입술에 뽀뽀했다.
개그 코너에서도 이처럼 뽀뽀 연기가 등장하곤 했지만 두 사람은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도 뽀뽀를 한 바 있어 실제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했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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