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장나라 "중국 진출 초반 재산 탕진했다"
  • 김경민 기자
  • 입력: 2015.06.18 23:37 / 수정: 2015.06.18 23:37

해피투게더3 장나라 중국 진출 배경? KBS2 해피투게더3의 장나라(아래)가 본의 아니게 중국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3' 장나라 중국 진출 배경? KBS2 '해피투게더3'의 장나라(아래)가 본의 아니게 중국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3' 장나라, 중국 활동 고충 토로

'해피투게더3'의 장나라가 중국 활동을 시작할 때 재산을 탕진했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나는 중국에서 작품 한 편 찍고 오려고 했는데 아버지는 계획을 다 세우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에서 돈을 잘 벌 때였는데 중국에서 자본을 다 썼다"며 "거기 따로 회사가 있는 게 아니라 자비로 시작해 두 번째 작품까지 자금 회수였다"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너를 기억해' 특집으로 장나라 서인국 이천희 최원영 김재영 등이 출연했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