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엄마와 세대 차이 고민인 여고생 '나이 차이가 너무해!'
  • 서다은 기자
  • 입력: 2015.06.06 22:54 / 수정: 2015.06.06 22:54
동상이몽 고1 여고생 50살 나이차 엄마, 말이 안 통해 동상이몽에 출연한 여고생의 사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 SBS 방송 화면 캡처
'동상이몽' 고1 여고생 "50살 나이차 엄마, 말이 안 통해" '동상이몽'에 출연한 여고생의 사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 SBS 방송 화면 캡처

'동상이몽', 세대 갈등 원인은?

'동상이몽'에 출연한 여고생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엄마와 무려 50여 살의 나이 차이로 세대 차이를 느끼는 주인공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1 성주 양은 "아버지 연세는 69세다. 엄마는 현재 64세다. 위에 오빠가 있는데 오빠가 마흔 살이다."고 털어놓으며, "세대 차이 때문에 답답해서 나오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공개된 관찰카메라에서는 딸에게 구수한 욕설을 구사하는 어머니와 그런 엄마 때문에 힘들어하는 성주 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상이몽'을 본 누리꾼들은 "'동상이몽', 사춘기 여고생이 힘들겠다", "'동상이몽', 딸도 너무 하네", "'동상이몽', 대화가 필요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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