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여자때문에 분노의 펀치 날리다!
'스턴건' 김동현이 개그맨 양상국에 대해 무차별 펀치를 날렸다.
지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인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에서 양상국에게 복수의 펀치를 날렸다.
김동현은 커플 선정 게임에서 소율에게 대쉬를 적극적으로 했지만, 소율의 선택을 받은 남자는 양상국이었다. 김동현은 이날 방송에서 '0표 클럽'에 가입하게 된것이다.
이런 김동현에게 양상국이 게임 과정에서 펀치를 날려 김동현의 가슴에 불을 질르고 만것이다.
이에 양상국은 당황한듯 공포감에 휩싸여 결국 꼬리를 내린것이다. 이후에도 두사람은 소율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드러내며 대결을 펼쳤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동현, 방송에서 사람 잡을 뻔했다","김동현 남자한테만 인기가 많은거 같다","김동현 정말 참았다"라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