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스페이더 '스타게이트'에도 나와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하 어벤져스2)에 출연한 헐리우드 배우 제임스 스페이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제임스 스페이더는 '어벤져스2'에서 메인 빌런(악당)캐릭터인 울트론을 연기했다. 영화 속에서 울트론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현된 로봇이지만 제임스 스페이더가 모션 캡처 방식으로 연기를 입혀 현실감 있는 움직임을 보인다. 제임스 스페이더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헐리우드에서는 영화 '스타게이트'로 이름을 알리고 1989년 깐느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을 만큼 인지도 있는 배우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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