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소미 위기의 순간 그리고 동료라는 힘
개그우먼 안소미(25)가 과거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지난해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개그를 포기하려던 순간 후배들의 도움으로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안소미는 19세에 KBS 공채 개그우먼이 됐다. 이후 꽤 오랜 시간 슬럼프와 무명시절을 거쳤다.
안소미는 "슬럼프가 있었다. 1년 동안 쉬면서 개그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다. 자신감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출근해서 회의에 참여할 용기조차 나질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집에서 쉽고 있는데 '놈놈놈'의 나이 많은 후배들이 같이 코너 하자고 손을 내밀어줬다. 그렇게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놈놈놈'으로 슬럼프를 극복한 안소미는 2013년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쥐고 새롭게 비상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