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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훈 요즘 대세. 정상훈이 양꼬치 집에 가면 인기를 실감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 tvN 'SNL코리아' 캡처 |
정상훈 인기 실감해요
정상훈이 tvN 'SNL코리아'에서 김슬기 김민교의 뒤를 이어 스타가 된 소감을 밝혔다.
정상훈은 최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대세 스타'로 나와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양꼬치 집에 가면 인기를 실감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정상훈은 'SNL코리아6'에서 '양꼬치엔칭따오' 특파원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정상훈의 엉터리 중국어가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
정상훈은 "명동에 중국인들이 많은데 나를 알아보더라. 나는 오리지널 중국어를 '고맙다' 밖에 모른다. 나머지는 대사에 맞게 만들기 보다는 그냥 그때마다 생각나는 대로 말한다"고 노하우를 말했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