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드레스 색깔보다 중요한 건 무엇?
  • 김문정 기자
  • 입력: 2015.02.27 21:35 / 수정: 2015.02.27 21:35

드레스 색깔, 연말 시상식 드레스 눈길. 비슷한 드레스 색깔을 선택한 여자 배우들의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전혜빈과 손담비, 김가은은 비슷한 드레스 색깔에도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매력을 뽐냈다. / 문병희 기자
드레스 색깔, 연말 시상식 드레스 눈길. 비슷한 드레스 색깔을 선택한 여자 배우들의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전혜빈과 손담비, 김가은은 비슷한 드레스 색깔에도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매력을 뽐냈다. / 문병희 기자

드레스 색깔 비슷했지만…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개성 표출!

드레스 색깔이 27일 인기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여자 배우들이 입은 드레스 색깔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열렸던 KBS 연기대상에서는 전혜빈과 손담비, 김가은이 비슷한 드레스 색깔을 선택했다.

드레스 색깔로 스킨톤을 고른 전혜빈과 손담비, 김가은은 각자의 개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매력을 뽐냈다.

드레스 색깔은 비슷했지만 전혜빈은 깔끔한 튜브톱 디자인으로 우아한 면모를, 손담비는 주름이 잡힌 튜브탑 디자인으로 깜찍한 이미지를, 김가은은 레이스 소재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전혜빈과 손담비, 김가은의 드레스 색깔을 본 누리꾼들은 "드레스 색깔, 거의 비슷해도 이미지 다르네" "드레스 색깔, 전혜빈 우아해" "드레스 색깔, 디자인 참 중요해" "드레스 색깔, 스킨톤 매력적이다" "드레스 색깔, 이런 드레스 입어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