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 "연인과 함께 자고 일어나면 너무 좋아"
가수 요조가 연애를 하면 좋은 점으로 '불면증'이 사라진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요조는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토크쇼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 출연해 톡톡 튀는 입담을 펼쳤다.
그는 이날 연애하면 무엇이 좋느냐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불면증이 사라진다"고 밝혔다.
요조는 "원래 불면증이 있어서 푹자지 못하는 편인데, 연인과 함께 자고 일어나면 한번도 깨지 않고 푹 잘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동이 6년 만에 단독 MC로 돌아온 '김제동의 톡투유'는 20일 JTBC에서 첫방송됐다.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