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신인 괴물, 기대해 주세요
'노머시'에서 살아남은 7명이 몬스타엑스라는 이름으로 데뷔한다.
11일 방송된 엠넷 '노머시' 마지막회에서 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아이엠 민혁이 데뷔의 기회를 얻었다. 샵건과 석원은 데뷔의 문턱에서 최종 탈락했다.
합격한 7명은 몬스타엑스라는 팀명을 얻었다. 이들 7명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힙합 보이그룹으로 데뷔할 계획이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 매드클라운 정기고 등이 속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해 준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3명의 연습생 중 7명이 선택됐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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