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남, 확 바뀐 이미지…'영턱스클럽 女 멤버답네'
  • 박소영 기자
  • 입력: 2015.02.05 12:06 / 수정: 2015.02.05 12:06
무대에 늘 있어요  한현남이 3인조 영턱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로열 코스메틱스 블로그
무대에 늘 있어요 한현남이 3인조 영턱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로열 코스메틱스 블로그

한현남 여성미 품고 꾸준한 활동!

영턱스클럽 멤버 임성은이 13년 만에 무대로 컴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가운데 그와 같이 활동했던 또 다른 멤버 한현남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현남은 영턱스클럽 남자 멤버 최승민 박성현과 함께 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3년 연말에 진행된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 무대에도 올라 팬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그는 노래를 부르다가 울컥 눈물을 흘려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과거 보이시한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만큼 변함없는 무대 의지를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현남은 오는 21일 열리는 '백투더 나인티스 빅쑈'에도 등장할 계획이다. 이 무대에선 임성은까지 영턱스클럽 멤버로 나올 거라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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