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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가필드(왼쪽)와 엠마 스톤 커플의 올 여름 결혼설이 제기됐다. / 더팩트 DB |
할리우드 라이프는 14일(현지시각) "스톤과 가필드가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톤이 이미 드레스도 골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지인은 "가필드가 로마에서 진행할 결혼식에 들떠 있으며 스톤이 조금 더 특별하고 극적인 결혼식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이 이르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가십콥은 측근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은 올 여름 결혼식을 올리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면서 사랑을 키웠다. 2011년부터 사귄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도 거리낌 없이 애정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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