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젬마 워드, '미녀 인어'는 어디로 사라졌나…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젬마 워드의 '케리비안 해적' 스틸이 재조명받고 있다
젬마 워드는 지난 2011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가운데 '낯선 조류'편에 출연했다.
'타마라'라는 역을 맡은 젬마 워드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한 인상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에서 그는 아름다운 인어로 등장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송곳니를 드러내며 흉악한 표정을 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젬마 워드는 '캐리비안 해적'에 출연한 이후 2013년에는 '위대한 개츠비'에도 나와 연기 경력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