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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미연이 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돼 새 둥지를 찾아 나섰다. /더팩트DB |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배우 이미연(43)이 FA 시장에 나왔다.
27일 오전 스타뉴스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미연이 최근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끝나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연은 몇몇 연예 기획사와 미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미연이 긴 공백을 끝내고 작품으로 팬들을 만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는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윤여정 김희애 고 김자옥 등과 출연해 연기 활동에 대한 갈증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미연은 2010년 드라마 '거상 김만덕', 2012년 영화 '회사원'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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