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일본어 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 MBC '왔다 장보리' 캡처

황영희 일본어에 시청자들 '빵 터졌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황영희 일본어 개인기가 인기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예쁜 나이 47살 특집'으로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했다.

김구라는 황영희에게 "일본어 개인기가 있다고 들었다. 어떤 것이냐"라고 물었다. 황영희는 망설임 없이 "미나리는 마시따네. 도라지는 더 마시따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황영희는 "게시키와 요캇타데스네"라고 말하며 "진짜 일본어이다. 경치가 좋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황영희 일본어에 누리꾼들은 "황영희 일본어, 재밌다", "황영희 일본어, 끼가 넘치네", "황영희 일본어, 역시", "황영희 일본어, 과격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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