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45)이 모델 킴 카다시안(34)의 '엉덩이 누드'를 본 후 자신이 '원조'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최근 국외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애니스톤이 카다시안의 '엉덩이 누드' 사진에 대해 자신이 '오리지널'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지난 1987년 온라인 매체가 많지 않을 때 매거진 '롤링 스톤스' 표지를 장식했다. 당시 애니스톤은 18살이었고, 그는 표지 속에서 알몸으로 침대에 엎드린 채 엉덩이를 노출하고 있다.

한편 카다시안은 미국 패션 매거진 '페이퍼'의 표지를 통해 세미누드를 공개해 관심몰이를 했다. 엉덩이까지 뒤태를 적나라하게 노출한 사진은 미국은 물론 세계적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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