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영, 무릎보호대 채워주려다 그만…

[더팩트 | 김희용 인턴기자] 남궁민의 손이 홍진영을 당황시켰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남궁민-홍진영의 가을 소풍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은 직접 싼 도시락을 들고 집 근처 공원으로 향해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식사를 마친 남궁민과 홍진영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기로 했다. 남궁민은 홍진영의 보호 장비를 직접 채워 주기 시작했다.

남궁민은 홍진영에게 무릎보호대를 채워주다가 의도치 않게 홍진영의 허벅지 쪽으로 손이 향했다.

홍진영은 남궁민의 '나쁜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직접 무릎보호대는 착용했다. 그러자 남궁민은 "엄청 몸이 뜨겁다"면서 당황한 홍진영을 놀렸다. 홍진영은 "나 원래 뜨거운 여자다"라고 답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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