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32)가 실제 결혼 생활을 하면서 상상과는 달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서웨이는 29일 국외 매체 '더 텔레그래프'(The Telegraph)와 인터뷰에서 요즘 결혼 생활과 남편 자랑을 언급했다.
그는 "나는 결혼이 굉장히 멋지고 큰 파티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솔직히 결혼 생활은 하나의 관습이더라. 상상과는 달리 마음을 움직이는 큰 변화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셜먼과 되도록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한다"며 "심지어 영화 때문에 세계 투어를 할 때도 함께 있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남편이 그만의 스케줄을 가진 직업을 가졌다는 건 내겐 큰 행운이다"며 "그래서 나와 언제든 여행을 갈 수 있고 2주 이상 떨어져 본 적이 없다"고 자랑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1999년 데뷔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이름을 알렸으며 '비커밍 제인'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8년 11월 배우 겸 보석 디자이너인 애덤 셜먼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2012년 9월 29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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