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IA] 포미닛, 검은리본으로 판교 사고+ 故 신해철 애도
입력: 2014.10.28 20:52 / 수정: 2014.10.28 20:52

걸그룹 포미닛이 2014 SIA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포미닛이 '2014 SIA'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더팩트ㅣ 김한나 기자] 포미닛이 가슴에 검정 리본을 달고 판교 사고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포미닛은 28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4 SIA'(스타일아이콘어워즈)에서 스타일 아이콘 본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미닛은 전원이 검은 옷으로 맞춰 입어 눈길을 끌었다. 가슴 한켠에는 모두 검은 리본을 달았다.

지난 판교 공연 사고로 사망한 피해자들과 27일 사망한 故 신해철을 애도하는 뜻으로 풀이된다.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방송 문화 예술 등에서 새로운 패러다임과 스타일을 제시하며 대중의 라이프 스타일에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올해 본상은 총 50인의 후보 중에서 전문가 심사 세계에서 동시에 참여한 온라인 투표 공식기관의 대국민 리서치를 통해 대중과 전문가의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아티스트 10인에게 돌아갔다.

'10대 스타일 아이콘'은 배우 김수현 김희애 조인성 유연석 고아라 박해진 그룹 god 태티서 포미닛 씨스타 소유가 뽑혔다.

한편 '2014 SIA'는 모델 겸 방송인인 장윤주와 엔터테이너 정준영이 MC를 맡았다. 레드카펫 진행자로는 방송인 클라라와 모델 한혜진 이현이가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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