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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신아영이 배우 하연주와 외모 대결에서 굴욕을 당한 가운데 신아영의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 알제리 영동대로 거리응원 현장에 등장한 신아영./남윤호 기자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버드 출신에 아버지가 금융위원장이라고?
[더팩트 | e뉴스팀]더 지니어스 신아영이 배우 하연주와 외모 대결에서 굴욕을 당한 가운데 신아영의 이력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오프닝에서 개그맨 장동민과 함께 입장한 SBS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은 함께 출연한 김유현으로부터 "오늘 물 좋다고 하지 않았나?"라는 말을 들었다. 뒤이어 등장한 배우 하연주에게는 "오늘 물 좋다" 등의 반응이 이어져 신아영은 "나 들어왔을 때는 물 좋다는 얘기 없지 않았느냐?"고 말해 출연진의 폭소를 이끌었다. 한편, 더 지니어스 신아영은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볼륨 넘치는 몸매로 '스포츠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또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수재로 알려졌으며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에서 인턴 과정을 수료했다. 신아영은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인 사실도 밝혀져 누리꾼 사이에 '진정한 엄친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소식에 누리꾼은 "더 지니어스 신아영, 진정한 엄친딸",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버드 출신에 아버지가 금융위원장? 와!", "더 지니어스 신아영, 더 지니어스 출연진 잘 보여야겠네", "더 지니어스 신아영, 스포츠 여신 응원합니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미모에 지성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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